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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뀌어 가고 있는 나의 생활..
  • 작성일 : 2024.03.20 17:22:48
  • 조회수 : 489

정든 회사를 30여년 다니다 정년 8개월 가량을 앞둔 어느날...

준비도 하지 못한채 회사 근무를 마치면 무엇을 해야하나?

앞으로 살아야 할 날들도 아직 많은데...

회사명만 대어도 대한민국의 사람들은 모두 알만한 회사라는것도

그 이후는 위로가 되지 않았고, 의미가 없을듯했다

그러던 어느날 우연찮게 주식이라는 것이 눈에 들어왔고,

이것저것 살펴보다 데일리 매거진이라는것을 접하게 되었다.

예전 젊은시절에 아무런 생각없이 했다가 돈을 날린적이 있었는데

많은 걱정이 앞섰다

이제와서 무슨 새삼스레 공부한다고...

처음엔 그냥 견문도 넓히고 조금은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시작을 하게 되었고

안사람은 이제와서 왜그러냐? 하고 반문하기도 하고, 아들은 그리 할 것이 없으면

운동하고 친구들 만나고 그래보라고 했는데..

그런데 이게 참!!

하다보니 사알짝 욕심이 생기는게 좀 더 열심히 해봐야겠다는 마음이 들고

지금은 회사를 퇴직하고 나서 더 일찍 일어나서 뒷산에 아침운동을 갈때는

이어폰으로 듣고, 돌아와서 씻고 다시 방송을 들어보고 하다보니 나도 모르게

조금씩 변해가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원장님의 힘을 돋워주는 좋은말이 좋고

그래서 좀 더 해보고자 하는 마음도, 이제 새로운 시작을 해봐야겠다는 욕심이 생기기

시작하여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공부하기 시작했다

하다보니 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고, 내가 참 무식하게 살아왔나? 하는 생각도 들고

원장님 말씀대로 무조건 따라가지 않으면 너무 많은 분량을  소화하기 힘들고

자꾸 더 힘들어진다고 하기에 그냥 무조건 따라하기로...

이것저것 점점 귀에 익은 소리와 디엠의 내용도  읽어 볼 때 조금씩 시간도 줄어들고

조금씩 익숙해 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소액으로 공부겸 실전을 해보는데,,,

생각처럼 잘 되질 않아서 속상하기도 했다

다행이 조그마한 금액으로 하다보니 큰 손실은 없고

가끔은 익절 하기도 하니 공부를 제대로 하면 생활비는 벌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요즘은 아예 나름의 시간표를 짜두고 몇시에 일어나고, 운동하고, 공부하고, 쉬는시간등

여러가지를 구분하여 두고 있다

그러다보니 하루종일 머릿속이 디엠과 연결되어 있는것 같다

이게 잘 될 운명인지 ... 아님, 그냥 하는것인지 헷갈리기도 했지만

마음 비우기, 힘빼기, 하루 하루에 일희 일비 하지말기, 객관적으로 보기등등

수련을 하면서,

지금은 이게 잘 될 운명이라고 세뇌하고 있다

이제는 생활패턴이 완전히 바뀌어, 주중은 회사에 가서 일하듯이 공부하고

친구들 만남이나 특별히 다른일은 휴일에 많이 하고 있다

그저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나도 모르게 내 생활이 바뀌어 가고 있었다

가족들도 이제는 내가 예전처럼 술먹고 밤늦게 다니고 그러지 않고

계좌 오픈하고 소액으로 하니 그리 나무라지는 않고 있고

나도 조금 더 해보고자 하다보니 요즘은 응원을 해준다

오늘도 금전적인 소득은 크게 없지만

나름의 계획을 가지고 하루를 뿌듯이 잘 지내온듯하다

공부의 수익으로 마눌데리고 여행 한 번 가보고 싶다

그날을 기대하면서,

서서히 생활도 바뀌고 있고

잘 될 운명으로 가는 열차에 올라탄것 같다.

*운영진의 모든 분들께 감사함을 전하면서

그저 열심히 따라 가보겠다는 약속과 함께


동카애비5395

DM10 구독자


2024.03.05.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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