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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의 태도를 바꾸어 주는 DM10
  • 작성일 : 2024.03.25 12:53:24
  • 조회수 : 300

여러번의 에세이를 작성 할 기회는 있었으나 작성하지 못한 건

아직도 부족하고 부족한 나!! 이기에 많이 망설여졌습니다.

올해 78세 친정 엄마의 한동안의 취미 생활은 오전에 일어나 시황 듣고, 장시작하면 9시부터

장끝날때까지 계속 주가 흐름보시다가 오후에 한강에 나가셔서 산책 1시간30분~2시간 하시고 

집에 들어 오셔서 다시 시황 뉴스 보시는게 취미셨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주식하시는 것을 보다, 작은 돈으로 나 또한 주식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주식 투자를 하다보니 욕심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심사숙고 후 그래도 믿을 만한 종목 추천 받는 리딩방에 가입해서 1년을 추천 받았습니다.

처음 한달정도는 조금씩 수익이 나서 “아~ 이렇게 쉽게 돈버는 일도 있구나!”

마냥 즐겁기만 했으나, 이 즐거움은 그리 길게  가지 않았습니다.

다음번엔 수익이 나겠지 다음번엔 괜찮겠지하는 안일한 생각 안일한 태도는 내 계좌를 어느새 가벼워지게하고 있었습니다.

가입비는 의미 없이 날리고,단타를 끊임없이 하다보니 어느새 투자했던 돈은 50%이상 잃어서 어찌해야 할지

고민 하던차에 최나인 원장님을 알게 되었고-작년 4월부터 DM을 구독중이니 벌써 1년이 되어갑니다.-

’작은 물건 하나 사면서도 정말 좋은 물건인지 고민하고 알아 보고 사면서, 작지 않은 돈을~ 내 재산을~ 투자하는 주식을 사면서 알아보지도 않고

누구 추천이니 덥썩사고, 또 좀 더 싸게 사야하는 시점도 읽지 않고 사고 있다는 내 태도에 잘못이 있음을 원장님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주식은 공부만이 답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원장님의 하나라도 더 가르쳐 주시려는 열정!에 늘 감사했습니다.

또, 없는 시간에도 봉사도 하시고, 기부도 하시는 삶을 보면서 참 많이 배웠습니다.

그리고 뉴스를 보면서 해석해 내는 혜안! 또 한번 감탄!!

시장의 흐름을 한 달 두 달 6개월까지 미리 읽어내는 모습을 보면서 어떻게 저러실 수 있으신지 늘 놀라고 있습니다.

같은 구독자중에 최나인 원장님처럼 되고 싶다셨는데. 저 또한 닮아가고 싶습니다.

오늘도 난 원장님, 스트라이크님 빅마우스님 인스톤의 훌륭한 가르침을 따르려 열심히는 하고 있지만, 여전히 실수투성이입니다.

-그리고 친절하게 주식고사 설명까지 해주시고 바이오섹터에 대해 좋은 정보 주신 J님도 너무 보고 싶고싶은데...-

난 매일 방송을 듣고 노트로 작성한것이 벌써 3권째인데도 여전히 바보같은 매매만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노력이 부족한 부분도 있겠지요ㅠㅠ

또,여전히 기존에 하던 바보같은 ‘급한 매매 습관’도 잘 고쳐지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이 하루 하루가 쌓여 나를 더 성장 시킬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왜? 굳이?라는 스트라이크님의 태도로 차트를 보는 습관도 길러 보겠습니다.


요술쟁이지니


DM10 구독자


2024.03.06. 03:29 


https://cafe.naver.com/dailymagazine/8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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