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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챌린지가 나를 변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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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12.12 21:31:22
- 조회수 : 921
코로나 때 너도 나도 주식해 돈 벌었다고 야단이였다.
나도 주식에 뛰어 들었고 내가 사면 내려가고 내가 팔면 올라갔다.
그래서 너무 속상했고 리딩방을 찾게 되었고 2달도 되지 않아 회사가 망했는지 전화도 받지 않고 돈만 날렸다.
그다음 찾은 곳이 청**였는데 여기서도 경기가 안좋은 탓인지 계속 물려 있게되고 2종목이나 거래 정지 되었고
아직도 거래 정지 중이다.
그래도 최나인 원장님을 만나서 다행이다고 생각을 하고 청개구리 주식스쿨 실전반에 가입해 공부를 하게 되었다.
집안일에 직장생활까지 하다 보니 공부를 한다는 것이 무척이나 힘들었다.
저녁에 공부하려고 하면 잠이 너무 와서 집중도 되지 않았다.
그래도 포기는 하지 말자. 끝까지 해보자는 마음은 자리 잡고 있었지만 허지부지 하며 12개월이 다 지나버렸다.
카톡방은 항상 수익인증을 올라 왔었지만 나는 그냥 쓱 보고 흘려 버렸다.
무료 DM 방송도 하고 있었지만 아침 준비시간과 겹치는 시간이라 한번도 제대로 들어 본적이 없었다.
그러다 우연히 청개구리 주식스쿨 카페에 들어 갔는데 백일백번 챌린지 라는 것이 눈에 들어 왔다.
챌린지 쓴 수강생들의 마음을 읽게 되었고 최나인 원장님께서 새심하게 수강생들이 공부 할 수 있는
힘까지 길러주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등록은 하지 않았지만 나도 챌린지를 한번 해보자.
1.아침에 산에가기 100일 도전
2.백일 백번 챌린지 쓰기 도전
8월부터 시작을 했었고 2일전에 100일 목표 달성을 했다.
챌린지100일이 나를 완전히 변하게 만들었다.
막연하게 주식으로 돈 벌어야 겠다가 아닌 언제까지 얼마를 벌어야 겠다는 챌린지 100일이 나를 설레이게 했고
비가와도 매일 산에 오르다 보니 몸도 너무 좋아져 공부를 해도 피곤하지 않고 잠이 오지 않는다.
DM데일리매거진 카페도 가입하고 방송도 꼬박꼬박 듣게 되었다.
그렇게 공부만 하려 하면 잠이 왔었는데
지금은 최나인 원장님의 매거진을 꼼꼼히 듣고 읽게 되었고
빅마우스님과 제이님의 차트 설명을 너무 재미있게 듣고 있다.
나는 주식과 멀어져 있을때 원장님은 항상 그 자리에서 좋은 글과 좋은 방송으로 나를 기다리고 계셨다.
다시 주식을 열열히 잘 해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
혼자 공부 할때는 어떻게 공부 해야 하는지, 종목은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막연했는데
지금은 매거진에 시황을 들으면서 이슈가 뭔지, 주도주가 뭔지 알아가게 되었다
그래서 많지는 않지만 수익도 나게 되었다.
실전반에서 배운 내용 토대로 빅마우스님의 차트를 보니 아는 만큼 보인다고 이해도 잘된다
주식고사도 모르는 종목은 한번 더 찾아 보게 된다.
제이님의 목소리가 너무 매력적이다. 잠은 언제 주무시는지 너무 궁금하다.
<<주식을 매수하기전에 원칙>>
이평선을 수렴하는지
큰 그림을 먼저보고 우상향 하는지
거래량이 들어 왔는지
좋은 캔들이 나왔는지
캔들 앞에 어떤일이 벌어졌는지
뉴스는 살아 있는지
이기업의 가치는 손실이 아닌지
올라 갔을때 따라 타면 안된다.
유리한 가격에서 사야 한다. 등등
(빅마우스님이 강조하는 말씀)
DM데일리매거진으로 인해 다시 주식이라는 공부를 재미있게 할 수 있게 되었고
너무 만족하고 있다.
전업반도 너무 기대가 된다.
좋은 방송을 해주시는 스승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양산 경제적자유
DM 구독자
2023.11.23. 21:52
원글:https://cafe.naver.com/dailymagazine/5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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