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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로스를 꿈꾸며
  • 작성일 : 2023.12.12 21:40:31
  • 조회수 : 1,147

매일 쏟아지는 수 많은 정보로 인해 무엇이 중요한지, 무엇이 쓸모없는지 알 수 없는 정보의 바다 속에서 시나님의 인도로 가입하게 된지 이제 2개월째인 햇병아리입니다.

2개월가량 DM을 보면서 느낀 간단 소감을 올립니다.

신문이나 DM이나 수 많은 정보가 들어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정보가 많아도 내가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면 그저 버리기 위해 쌓아놓은 애물단지가 될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까운 수강료가 되지 않도록 제 목적에 맞는 활용을 위해 잘 활용해야 겠습니다.

제 나름대로 생각하는 ‘DM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 지 올려 봅니다.

활용의 시작은 DM 정독입니다.(시간 상으로는 DM 방송이 먼저인 경우가 많은 데, 중요도에서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시나님은 매번 방송때 ‘30분이면 다 읽을 수 있어요’라고 하시는데 제 경우에는 DM 정독하는 데에만 최소한 2시간 가량이 걸립니다. 주식스쿨 공부도 병행해야 해서 DM이 뒷전으로 밀릴 때도 있지만, 그래도 꾸준히 읽어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DM을 읽는 다는 것이 쉽지 않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번도 안 읽어 보신 분 있다면, 잠깐의 시간을 들여서라도 꼭 읽어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DM은 제작자분들의 노력의 결과물이자 우리의 안목을 넓힐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됩니다(물론 활용했을 때에만 한정됩니다). 여느 매체의 어떤 경제 기사를 읽었을 때와 종목의 차트, 주가지수를 볼 때, 어떻게 생각하고 있으며, 어떻게 움직일지 예상해 보는 힘이 길러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DM 방송, 마감시황과 주식고사 활용입니다.(칼럼은 자주 올라오지 않기에 패스)

어느 것 하나 놓치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DM 방송으로 아직도 굳어 있는 우리의 사고방식을 풀어주고 있는데, 주입식(양방향 소통방식이 좋긴 하겠지만 방송시간이 더 늘어나는 것은 원치 않음)이라 그런지 내 사고가 변화되기 까지는 시간이 오래 걸릴 듯 합니다. 주식고사는 DM의 종합적인 이해도를 측정하는 도구로 내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꼭 거쳐야 할 과정이라고 생각되는 데, 다른 분들의 의견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주식고사 문제풀이 방송을 듣기 전 반드시 스스로 풀어 보며 생각해 볼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그러나 주식고사 문제풀이 방송이 올라오는 시간이 늦을 때도 있어서 당일 문제풀이 확인이 어려울 수도 있다는 것이 좀 아쉽습니다.

DM 정독 2시간, DM 방송 1시간, 마감시황 20분, 주식고사 문제풀이 30분, 문제풀이 강의 10분으로 4시간 정도의 시간을 제 기준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매일 4시간을 온전히 투입하기에는 벅차고 힘이 듭니다. 직장생활로 지친 하루(극히 개인적인 입장이지만)에는 DM 방송이라도 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많이 느슨해진 저를 반성하며, 마음의 고삐를 다잡아 봅니다)

아직 망망대해에서 이제 항해를 갓 시작한 햇 병아리 선원이지만, 언젠가는 멋진 마도로스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지금의 내가, 미래의 그 멋진 마도로스가 되려면 현재 무엇을 하고 있어야지를 생각하며, 오늘도 나의 파트너 DM과 함께 노를 저어 망망대해를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갑니다.



al2ce 


DM 구독자 


2023.11.24. 07:35 



원글:https://cafe.naver.com/dailymagazine/5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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