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주식 인생이지만 너무 챙피해서 이글을 써도 돼나~~~하고 중얼거리며 용기를 내어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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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가 딱 6학년입니다.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왔고 열심히 돈도 벌어왔읍니다. 돈을 벌면 버는대로 주식 계좌에 넣고 넣고 하다보니 늘 생활은 뒷전이고 아무 생각없이 매매만 하고 있었읍니다.

그러다가 최고시청률 방송인을 찾아서 가입을 했읍니다. 그런데 그것도 제대로 돼지 않더군요! 상폐도 당해보고 하한가도 여려번 맞아보고 신용도 무지하게 썼읍니다.

어느날 저는 신용불량자가 되어있었고 스트레스도 엄청 많이 받았읍니다. 

그러다보니 건강에 이상이 오기 시작했고,  검진을 받아보니 담도암이라고 의사선생님이 알려주더군요

그날로 저는 죽고싶었읍니다. 그러나 죽을 용기는 없고 그냥 살아있으니까 다른시람에게 해는 끼치지 말고 하루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기로 마음을 바꿔먹기로 했읍니다.하루 하루가 살만했읍니다 그러다가 갑작이 다시 한번 시작해보자

내가 배운것도없고 그리고 지금까지 가장많이 한것도 주식인데 좀더 체계적으로 배우고 하면 안될까 하는 생각이 들었읍니다. 그러다가 최나인 원장님을 만나게되었고 공부를 하기 시작했읍니다. 정말 열심히 했읍니다.

그래서 다시 매매를 시작하기로 마음을 먹고 암보험2개들어있던것에서 받은 보험료2000만원과 대출2000만원 을 합해서 하기시작했읍니다. 계좌에 빨간불이 들어오고 수박 튼뿌 1박2일을 테스트해보면서 주식은 이런거지 하면서 주변에 자랑도 많이 했읍니다.그러다가 다시 제데로 되지않기 시작하자 시장이 안좋아서 그런거야 하면서 다시 전문가를 찾아서 공부한것을 대입해보자 시너지 효과가 날거야 하고 다시 가입을 했읍니다. 그날 부터 저는 또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했읍니다. 옛날 생각이 다시 떠오르기 시작하자 겁이 났읍니다. 가슴이 떨리고 제대로 숨을 쉴수가 없었읍니다. 3주일 고민끝에 다정리하고 저는 다시 정신을 차리고 다시 공부를하기로 마음먹고 데일리 매거진 등록을 했읍니다. 조금씩 조금씩 시황도 알아가고 모멘텀도 그리고 종목도 알아가고 있읍니다. 계속하다 보면 어마어마한 정보가 제 머리속을 체울 그날을 생각하며 열심히 반복해서 보고 있읍니다.체계적이고 완벽하게 준비될때까지 본 게임을 하지 않곘다고 다짐하고 다짐해 봅니다. 빅마우스님의  실전강의는 저에게는 각별하게 다가왔읍니다. 제가  실전에서 많이 까먹었기때문이죠!! 제가 이해력이 부족해서 몇번을 반복해서 보는 스타일 이거든요 빅마우스님강의가 없어져서 많이 아쉽네요  다~~~알려준거예요 하는 구수한 그말씀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그러나 지금은 8시간 일하고 5시간 공부하고  데일리 매거진을 반복해서 보고 언제쯤 되어 있을 나를 생각해보면서 포기하지 않을 겁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마포나루터1

DM 구독자 

2023.11.26. 00:00 

원글:https://cafe.naver.com/dailymagazine/5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