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청개구리 주식스쿨에서 공부하며 시나님을 만나 DM을 구독한지 3개월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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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매일 아침 잠과 싸움을 하며 라이브를 시청하고 장마감 후에 빅마우스님의 시황분석, 잠들기전 주식고사를 보고 잠을 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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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라이브를 시청하다 보면 저의 딸이 일어나서 옆에 와서 아빠 머해하며 함께 시청할 때도 있습니다. 조용히 같이 볼때도 있고 조용한 시청을 위해 사용중인 에어팟을 가져가 버릴때로 있지만 이런 방해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시청하기위해 노력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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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DM을 시청하며 조금 보수적인 마인드를 가지게 되었고, 뉴스를 보며 계속 생각하고 ‘왜’ 라는 것을 계속 생각하려고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시나님처럼 한가지의 뉴스를 보고 다른 영역까지 영향을 줄 수 있는지 가지치를 해보려고 노력도 하는 중이지만 아직 우물안의 개구리, 지식의 한계 등을 느끼며 계속해서 노력하고자 다짐하며 시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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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혼자서는 하기 어려운 뉴스 등등 정보를 알려주고 구분하여 정리해주니 시간을 절약하게 되고 더욱 확신을 가지고 접근할 수 있으며, 섹터를 바라보는 눈을 길러주고, 주목받고 이끌어가는 섹터를 알려주시니 관심 종목을 찾아내는 시간을 줄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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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작은 수익을 내며 계속해서 공부중이지만 DM과 함께 계속해서 커가는 주린이가 되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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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 운영진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석모0585 

DM 구독자 

2023.11.30. 00:11 

원글:https://cafe.naver.com/dailymagazine/5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