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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된 DM10
  • 작성일 : 2024.03.20 16:46:28
  • 조회수 : 287

”글재주가 없어서 이벤트만 신청합니다.” 라고 톡을 올렸는데 잠시 후 낮익은 목소리로 전화가 왔습니다.

Mr.섹션님의 전화였습니다. 밤마다 시황예기를 듣던 목소리라 엄청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톡에는 “글재주 없으신 그대로의 진심만 느껴지면 좋은 에세이입니다.” 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그래서 부족하지만 용기내어 글을 써 봅니다.

모두가 그렇듯 주식을 아무 지식없이 누가 전해주는 종목을 그냥 사서 나누면 가치투자라 생각했습니다.

돈 생기면 조금씩 사서 묵혀두면 나중에 노후에 큰 도움이 될거라 생각하고 시작을 했습니다.

코로나 이후 잠깐은 내가 모르는 아무 종목이나 사도 수익이 마구 나는 그런때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조정이 시작되면서 많았던 수익금과 원금, 심지어 차용한 돈까지 모두 잃으면서 빨리원금 회수하고 싶은 마음에

더 무리한 투자(?), 투자가 아닌 투기를 반복할 때 나인원장님을 우연찮게 알게 되었습니다.

공부를 하면 서도 반신반의해서 몇달을 하는둥 마는둥 과연 이게 될까하는 의구심과 눈 앞에 보이는 주식창이 아른거려 전념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하루하루 톡에 올라오는 마인드과외를 읽을수록 뭔가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간이 날때마다 계속 반복해서 듣고 또 듣고 눈뜨면 듣고 잠들기전까지 시간을 못내어 계속 강의를 듣다보니,

아! 그동안에 해왔던게 참 미련한 투기였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공부하면서 들었던 말 중에 제일 많이 들은 말이 그거 공부한다고 돼? 그럼 다 부자되게? 이런 말입니다.

원장님이 수업중에 자주하는 말이 있었죠...”지금 돈 들이대지 마세요, 공부하고 나중에 그 돈이면 큰 무기가 됩니다. 돈은 가족입니다”

이제야 조금 그말의 진심을 알아들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의 3년이 지나고 DM10을 마주한지 꽤 시간이 되었네요.

이제는 정말 투자자로써의 가져야 하는 마음가짐까지 잡아주는 DM10을 접하면서 여기 소속된 모든 분들이 어쩌면 기획자의 모든 생각까지 담겨있구나,

기부천사들의 모임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비록 지금은 소액으로 투자를 연습하고 있지만 잘 되어가는것을 보면서 스스로 놀랄때가 있습니다.

매거진에서 알려주는 시황이나 마감시황,주식고사,모든것들이 조금씩 협업이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감사할 뿐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준비해서 DM구독하고 시간내서 내용을 보고 저녁에 시황,고사 이모든 것들이 이제 일상이 되어갑니다.

안하면 뭔가 빠뜨린것 같은 중독이 되어가는 중입니다.

이 모든 상황들이 힘들게 준비해주시는 DM가족들이 뒤에 있음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자유인


DM10 구독자


2024.03.04. 13:57 


https://cafe.naver.com/dailymagazine/8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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