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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함께할 소중한 인연 DM10
  • 작성일 : 2024.03.20 16:51:40
  • 조회수 : 279

코로나 이후 사람들이 너도나도 주식에 불나방처럼 날아들 때 저도 친구따라 날아들었습니다.

분명 코로나 전에는 식사자리나 휴식시간, 회식자리 등에서 주식, 코인 이야기 한참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있었어도 혼자 묵묵히 밥먹으며 나와는 다른 세상이야기구나하고 넘겼습니다. 

정말 귀에 담지도 않고 들리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다 갑자기 주식 이야기를 열심히하는 친구말에 귀기울이고 주식이 뭔지도 모르고 발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계좌를 만들기도 전에 무료 종목추천방이라는 곳에 기웃거리고 비슷한 시기에 함께 주식하는 친구랑 서로가 있는 종목추천방 이야기하다가 서로 초대하며 한없이 가볍게만 시작했습니다. 

무료로 종목을 추천해주는 오픈 카톡방에서 종목을 알려주면 처음에야 눈으로만 보지만 수익인증 너도나도하는거 보고는 나도 따라해봤다가 덜컥 수익 두세번 내보았습니다. 

돈내고 직접 리딩받으면 더 정확하게 알려준다는 말에 나도 해볼까, 설마 잃겠어? 하고는 3개월 코스를 등록하여 종목을 추천 받았습니다. 

친구랑 서로 다른 회사?에 낚여서 각자 3개월간 열심히 사라고해서 샀는데 왜.. 마이너스죠?? 사라는 종목도 많았고 일하며 사라는 싸인을 줄 때 딱사고 

팔라고 말하는 시간에 파는게 정말 말도 안되는 타이밍이였습니다. 팔라고 말 안한 종목은 물어보면 계속 들고 가라, 더 사서 평단가를 낮춰라하며 종목들이 점점 늘어났습니다.

 금방 20프로 넘는 수익으로 나올거라더니 마이너스 30프로가 다 넘는 상황이 되더라구요. 

3개월이 지나도 그 마이너스가 된 많은 종목들은 회복도 안되고 더 이상의 리딩도 없이 흐지부지 끝나버렸습니다. 회사원이 사무실에 앉아서 일하면서 이건 안되는구나 싶었습니다.

그렇게 주식이랑 인연이 아닌가보다 하는 찰라에 친구가 어느날 보라며 초대를 해주어서 듣게 된게 바로 시나님 강의였습니다. 

세상에 저는 정말 그때까지 주식을 공부해서 한다고 생각을 해보지 못했었습니다. ‘주식도 비법이 있나?’,  ‘주식으로 정말 돈을 잘버는 사람이 있는건가?’ 

한번씩 생각은 해보았지만 공부를 하고 주식해야 되는거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보지 못했습니다. 

다들 자기 말듣고 사라면 사고, 팔라면 팔아라 라고 말했지 공부하세요! 하는 분은 처음이라 신선한 충격이였습니다. 

아야오유어여우유 한글인데 처음듣는 언어같다는 느낌으로 들으며 공부해보고 싶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인연이 되어 시나님을 알게 되어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고, 저와 비슷한 시기 혹은 더 늦게 시작하신 분들이 다들 바쁜와중에도

앞으로 앞으로 꾸준히 나아가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아직 나에게는 어렵게 느껴지고 이해하지 못할거야 라고 생각한 DM10을

고민하다가 큰 용기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화면도 못보고 그저 라디오 시청하듯 들었습니다. 그러다 화면으로 보면서 들었고요.

함께 올려주신 파일에 쓰인 글은 반도 못읽는 날이 태반이였습니다. 시나님과 빅마우스님이 “꾸준히해라, 어느 순간 들리고 이해되고 성장한다. 꾸준히만해라”

정말 많이 말씀해주셨는데 그 말 기억하면서 DM10을 듣습니다.

어느 날 수업 듣는데 백날 듣고만 있으면 뭐하냐 1주라도 직접 사서 경험을 해봐야한다며 목소리 높여서 이야기 하시는데 그날은 이상하게 마음에

그 말씀이 확 와닿더라구요. 그래서 저점에 사야한다 저점에 사야한다를 마음속으로 외치며 어디쯤에서 사고, 손절한다면 해야겠다 선도 그어보고

어디쯤에서 매도를 해야할지 그림도 그려보며 매수하고 기다렸습니다. 남들이 사라면 사고 팔라면 팔던 아무 생각없던 제가 종목도 공부하고 시황도

보면서 공부 후 매매를 하다니요. 정말 세상 마음편한 매매였습니다. 그리고 그 첫매매에서 30프로 수익을 냈습니다. 매도 후 내가 한발 내딛었다

싶은 마음에 매매일지도 올렸습니다. 직접 경험해보니 시나님께서 차트를 먼저 보고 시황을 알고 매매해야 마음편한 매매를 할 수 있다는 말씀이 진정으로 와닿았습니다.

제가 DM10을 듣지 않았고 그저 종목만 알았더라면 남들이 수익낸 후에 또 바라만 보고 이해도 못하고 넘어갔겠지요. 이제는 시황과 함께 종목을 바라보는

제가 신기합니다. 상한가 간 종목은 어떤 이유였는지 찾아보고 이해하고 넘어가고요. 앞으로의 미래의 동향까지 그려주시니 그저 반복하며 듣습니다.

DM10과 함께한 저는 내년에 분명 더 성장해있겠지요? 기대됩니다.

DM10을 만들어주시는 모든 분들 정말 존경하며 무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광명찾고 새삶을 살게되었어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며 오래 함께해요~♡



unique


DM10 구독자


2024.03.0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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