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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잠을 깨워 주는 DM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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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4.03.20 16:58:06
- 조회수 : 328
주식을 처음 접했을 때 아무런 대책도 없이 친구가 좋다고 하는 주식 귀동냥으로 몇 천만원을 그냥 한 종목 사 놓고 올라 가기만을 기다렸다.
내가 사면 내리고, 팔면 오르고, 주식이 나를 약 올렸다. 리딩도 나를 힘들게 했다.
계속 물리고, 거래정지 되고, 돈을 잃어도 도박꾼처럼 주식을 놓을 수가 없었다.
공부할 마음은 전혀 없었고 욕심만 가득했었다.
그러다 최나인원장님을 만나게 되었고
주식공부를 해야 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주식공부라는 것이 쉽지 않았다.
강의를 반복해서 여러번 들었지만 귀에 들어 오지 않고, 잠은 계속 오고, 무슨 내용인지도 몰랐다.
공부를 포기는 하지 않았지만 아주 긴 행보 기간이 찾아 왔었다.
그러다 무료 DM을 듣게 되었고, 챌린지도 참여 하면서 나에게 너무도 큰 변화가 찾아 왔다.
일단 챌린지100일 도전을 하면서 동기부여가 되었고 목표가 생겼다.
주식 공부를 왜 해야하는지, 어떤 마음으로 공부해야하는 지
아침마다 시나님이 오늘의 코멘트로 마음을 다 잡아 주신다. 나의 마음을 어떻게 아는지 마음속에 쏙쏙 박힌다.
어쩌면 저렇게도 열정적이신지 감기몸살에 걸려도 생방송을 하신다.
잠도 주무시지 않는다. 너무나도 감사하다.
종목동향, 증시동향 등 다 방면으로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풀어 주신다.
주식공부가 그렇게 힘들었는데 이제는 주식공부가 재미 있어 진다.
장후 마감시황(빅마우스님)의 해설은 차트공부한 것을 한번 더 정리하게 해주고
어떤 종목을 관심 가져야 하는지 알려 주신다.
차트 파헤치기(스트라이크님)는 새로운 관점에서 어떻게 주식을 봐야 하는지 알려주시고
주식고사(인스톤님)는 한번 더 공부를 다지게 해주고 깊이 있는 설명으로 품격이 느껴진다.
다 서비스로 해 주시는 것인데 너무도 알차고 주식공부에 도움이 된다.
아직은 많은 수익을 내지는 못하지만
주식을 살 자리인지, 팔자리인지 어렴풋이 알 것 같다.
DM을 들으면서 국내 뿐 아니라 세계 시장의 흐름을 알게 되고,
어떤 테마가 뜨고, 지는 지도 알게 된다.
DM 4개월차인데 너무도 많이 변한 내자신을 보며 나도 깜짝 놀란다.
경제적 자유를 얻는 날까지 열공 할 것이다. 화이팅!
DM10을 알게 해주시고, 공부 할 수 있게 도와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DM10의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양산 경제적자유
DM10 구독자
2024.03.04. 2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