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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인생의 턴어라운드~DM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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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4.03.20 17:00:23
- 조회수 : 343
오늘은 3/5일 새벽 12시 40분~
손님이 끊기는 이 시간이 나의 루틴의 시작이고 끝이다.
뭘 어떻게 써야할지 한 참을 고민하다가 진짜 나의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매일매일 저녁 9시출근~아침9시까지 출.퇴근이 반복이 된지도 만 5년이 다 되어간다.
일을 시작하기전 난 큰 수술과 작은 수술을 연속적으로 받고 건강이 최고다.하는 생각으로
”이제부터는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자”로 삶의 모토가 바뀌었다. 2~3년을 좋아하는 그림을 그리면서
있는 돈을 신나게 쓰면서 살았는데 이젠 돈이 없다. ㅠ
일을 다시 시작한지 5년~
건강이 좋지 않은 나였기에 일을 계속하기는 어려웠다. 일단 목표를 정하고 일을 하면서 또 다른 경제적 소득이 필요했는데 그 때 생각난 것이 주식 투자였다.
근데 맘처럼 뜻대로 되지 않고 혼자서 손실만 보다가 리딩이라는 걸 알게 되어 추천해주는 종목을 잘 매수하면 수익이 날줄 알았다. 지금 생각하면 바보같은 생각이였다.
그때 시나님을 알게 되었다. 처음 무료 강의를 듣는데 머리늘 한대 얻어 맞는 기분이였다.
처음 공부가 필요하다는걸 깨닫고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체력이 받쳐주지 않아 다른 사람들처럼 올인할순 없었지만 꾸준히 공부하리라 항상 다짐을 하곤
했다. 지금도 병원을 들락날락 하지만 나의 닉네임처럼 꿈을 꾸면서 천천히 기어가는 달팽이처럼 느리지만 꾸준함으로 꼭 나의 꿈을 이루리라 생각했다.
처음 시나님을 뵙을때가 생각이 난다. 무식하면 용감하다. 그땐 성의도 없이 의욕만 앞서서 무식하게 들이 댔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참 어이가 없을셨을거 같다.
처음 수익을 제대로 낸건 stx로 200프로 수익을 냈을때 자신감이 생겼다. 신기하게도 나도
할수 있구나! 되는구나! 처음으로 느꼈다.
그 뒤로도 손실도 보고 수익도 보고~
내 욕심에 손절을 못하고 대응이 안되 손실을 크게 보고 슬럼프에 빠져 있을때 기적처럼 한 줄기 빛이
된건 DM10 데일리매거진이다.
처음 무료 듣고 바로 구독신청~ 고민도 없었다.
그렇게 아침 7시 “DM10”은 나에게 또 다른 루틴이 되었다.
나에게 경제 지식을 넓혀 주었다.
시장이 돌아가는 경제를 알고 상황을 파악하고 정리해주는 뉴스를 보면서 하루 하루 발전해
가는 나를 볼 수 있었다. 더 나아가 종목을 따로 공부하기 시작했다.
재무는 어떤지 뭘 만드는 회사인지 기술은 어떤지 거래처가 어딘지 기본적인 종목 공부는
나에게 큰 도움이 됐다. 그러면서 종목의 구분이 되기 시작했다. 시장경제도 알고 뉴스도 알고 재료도 알고 이제 혼자 종목 찾기는 어렵지 않다.
“DM10” “트렌드 2024” “트레이딩 심화반”은 나의 시간을 가치있게 쓸수 있게 많은
도움이 된다.
이제 하나의 무기를 더 장착하기 위해 자금 훈련 준비중이다.
주식이 why? “대응의 영역”인지 “기다림의 미학”인지 어렴풋이나마 알게 도움을 주신
시나님외 스텝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꿈꾸는달팽이
DM10 구독자
2024.03.05.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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