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龍飛DM天歌
  • 작성일 : 2023.12.12 21:14:58
  • 조회수 : 1,187

DM구독을 시작한 지 어느듯 5개월이 지나고 있네요. 처음에는 장전매거진을 보지않는 것은 물론 방송도 녹화를 보거나 거르는 경우가 종종 있었죠. 그렇게 한달쯤 지났을 때 6시30분쯤이면 늘 깨어 있는 나를 보고는 스스로 놀랐던 것을 기억합니다. 대가를 지불하고, 무언가 얻기 위해 스스로 다가선 DM구독인데 마치 하기 싫은 일을 누군가의 강요로 하는 것 같은 태도가 뒤돌아 보면 한심하기 그지없었죠.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내 스스로도 알아채지 못한 변화가 내게 일어나고 있었죠.

그 변화는 이런 것입니다.

첫번째는 아! 지금 매수할 종목이’ 안보이고, 남들 다 돈번다는데 왠 경제타령만 하나. 이런 거 돈내고 구독해야 하나. 시간없는데 답답하네. 이랬던 제가 쥐뿔도 모르고 덤볐다가 엄청 손실봤을 텐데 차라리 DM들으면서 지식을 쌓기를 잘했네. 구독료 20~30배 저축했어요 감솨!’

두번째는 근데 경제학박사,금융전문가도 아닌 사람이 저렇게 확신을 갖고 얘기해도 되는겨? 아 이걸 믿어야 하나? 근데 와우 2달쯤 지나니까 뉴스는 물론 경제학자, 금융전문가들이 비슷한 의견을 얘기하더라구요. 세상에! 이와 관련해서

개인적인 에피소드가 있었죠. 제가 먹물 좀 먹었다고 자부하다보니 왠만해서는 철저히 검증한 후에야 남을 말을 듣는 성향인데요. 제 절친과 만나서 요즘 경제동향과 향후 예상 등을 얘기하면서  이렇게 얘기한 적이 있었죠(약 3번쯤). ‘저기 내가 아는 경제전문가 분(최나인대표님)이 있는데 지금 상황은 이유가 이러저러해서 그런거고, 내년을 이렇게 될 공산이 크니까 이런 걸 조심하고 저런 걸 대비해야 해.’ 하하 내가 언제부터 DM찬양론자가 됐지? 언제부터 최나인 팬이 됐지? 저도 잘 모르겠네요.아무튼 용비어천가를 불러도 좋다고 느꼈습니다.아니 용비DM천가! 부디 DM이 장족의 발전을 거듭해서 명실공히 최고의 자리에 우뚝서고 많은 무지몽매한 투자자들을 구원해 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곰과여우 


DM 구독자 


2023.11.22. 17:09 



원글:https://cafe.naver.com/dailymagazine/5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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