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게시판
- 나에게도 한줄기 빛이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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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12.12 21:17:37
- 조회수 : 948
아내와 이혼하고 혼란의 시기를 보내고 내 자신에 대한 무능함에 자존감이 무너졌다.
매일 후회와 자책감에 빠져 살았어요.
초등,중학생인 딸들을 위해 뭐라도 해보자고 생각하고 주식판에 뛰어 들었다.
처음에는 운 좋게 상한가 두번 가는 종목을 골라 기분이 좋아 딸들에게 자랑도 많이 했다.
이렇게 쉽게 돈이 벌어지네.
내가 감이 남다른 주식천재인줄 알고 큰 금액으로 대출받아 본격적으로 불나방처럼 주식판으로 날라왔다.
이차전지가 좋다고 묻지마 투자,미국주식이 좋다고 해서 밤새워 주식창을 보고 또 보았다.
해외선물까지 리딩방에 따라 했지만 결과는 참혹했다.
운전을 업으로 하는 내 직장생활에 리듬이 망가짐과 동시에 내계좌도 엉망친창이었다.
그러다가 최나인원장님의 마인드 과외에서 힘을 얻고 주식스쿨에서도 차트의 생성되는 원리를 차츰 알게 되었어요.
강의 속에서도 돈보다는 마인드 관리를 하라는 말에 안정을 찾을 수 있었어요.
특히 DM매거진은 뉴스와 경제상황까지 주식으로 연결 해주니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 졌어요.
아침에 방송을 들으면 갑옷을 입은 전사처럼 세상에 어깨 펴고 나아갈 수 있게 되었어요.
빅마우스의 마감시황은 하나라도 우리에게 정보을 주고자 하는 마음이 절실히 느낄수 있어요.
모르는게 많았던 주식고사도 요즘은 쉽게 풀 수 있고 그 속에서 보물같은 것을 찾는 탐험가가 되기도 하네요.
DM매거진을 만난지도 4개월도 안 되었지만 이젠 내인생에 가장 희망을 가질수 있고 자신감을 되찾게 해준 DM 관계자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특히, 원장님의 철학과 마인드가 너무 고맙고 원장님이 하시는 모든 강좌는 다 수강할거예요.^^
그대에게
DM 구독자
2023.11.22. 21:23
원글:https://cafe.naver.com/dailymagazine/5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