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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 데일리매거진
  • 작성일 : 2023.12.12 21:27:42
  • 조회수 : 1,142

2020년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던 그해 11월 처음으로 주식시장에 발을 들여놓았다.

“삼성전자를 사야지”

여느때처럼 학모 모임에 참석했는데 그날따라 그 말이 딱 꽂혀서 주식계좌를 처음 만들고, 삼성전자를 딱 10주부터 사기 시작하면서 하이닉스, 네이버 , 한전 등 이름만 들어도 아는 주식들을 조금씩 담아가면서 돈이 돈을 버는 구조를 이해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건 초심자의 행운이었다.

경제서 한 번 안 들여다보고, 주식시장에 용감하게(?) 발을 내딛은 나의 실수는 리딩방을 찾게 되고, 불러주는 종목 사고, 팔면서 더 엉망이 되어갔다. 물린 종목 좀  처리하겠다고 들어갔던 리딩방에서는 급등주만 사게해서 더 물리게 되는 악순환이 계속되었다.

이래서는 안되겠다며 이리저리 서치하던 중 접하게 된 데일리 메거진!.

차트도 볼 줄 모르고, 거래량의 상관관계 이런것도 잘 모르는 주식초보인 나에게 dm은 주식시장을 대하게 해준 ‘마중물’이 되어주었다. 녹아내린 계좌를 보며 그저 답답한 마음에 방송을 듣게 되었는데 시장이 보이기 시작했다. 종목들이 귀에 들어오고, 주식으로 경제적 자유를 꿈꾸게 하고 있다.

여전히 계좌에는 혹처럼 처리하지 못한 종목들이 남아있지만 더는 리딩방을 기웃거리지 않는다는것, 혼자 이리저리 ‘궁리’하는 나의 모습을 보면서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데일리매거진에서 실시했던 제1기 백일백번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서로의 꿈을 응원해주던 연대의 힘을 느꼈고, 하루도 거르지 않고 이루었다는 성취의 기쁨도 맛보게 됐다.

“함께 성장하시죠! 우리는 모두 잘 될 운명입니다“라는 시나님의 멘트로 시작하는 하루는 빅마우스님의 마감시황과 제이님의 주식고사로 마무리되는데 그 여정들이 힘들지만 즐겁다.

배움의 기쁨을 가져다 준 데일리매거진이 있기에 든든하다.

깊은 샘에서 펌프로 물을 퍼 올리려면 한 바가지쯤의 마중물이 필요하다. 주식시장이라는 험난한 곳에서 경제적 자유를 꿈꾸고, 베푸는 삶을 꿈꾸는 나에게 데일리메거진은 마중물이 되어서 나를 끊임없이 성장하게 도와주리라 믿는다.


가치공부1020 


DM 구독자 


2023.11.23. 19:45 



원글:https://cafe.naver.com/dailymagazine/5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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