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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 이렇게 어려운 줄 진작에 알았더라면....
  • 작성일 : 2023.12.12 21:29:25
  • 조회수 : 964

지금 제 나이가 50을 몇년 남겨두지 않았습니다.

​주식을 처음 접한 경험은 대학 졸업하고 직장생활 시작하면서 용돈으로 재미삼아 30만원 50만원 정도씩 매매를 했었습니다. 2000년도 초반이었는데 그 당시에도 전기차 말이 나와서 LG화학을 몇 주 사고 팔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후에는 결혼하고 가정을 꾸리면서 거의 직장생활에 올인하며 지냈고,

중국 펀드로 남들이 돈을 좀 벌었다길래 뒤 늦게 가입하고서는 마음 고생만하고 결국 본전으로 펀드 계좌 정리하며 한참 동안 주식관련 투자는 생각도 안했네요.

평소에 사주나 팔자, 운명 같은 것을 잘 믿지 않았는데도 그때부터 저는 돈이 붙지 않는 인생인가 보다라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퇴직하는 시점이 점점 다가오면서 퇴직 후 돈 걱정없는 노후,

자녀와 손주들에게 경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야 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면서 어떤 식으로든 투자로 자산을 불려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적은 돈으로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이 주식이 젤 만만하고(?) 좋은 것 같아서 선택을 했고, 약6~7년 전부터 주식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주식매매 책 몇권 사서 읽어도 보고, 주식카페 가입해서 거기서 추천해주는 종목 매매도 해보고 하다가,

우연한 기회에 청*** 투자클럽 리딩방에 가입하고 제법 큰 돈으로 매매했는데 처음에는 수익이 나다가,

욕심이 들어가니 결과는 다들 아시다시피 손실이 꽤 있었습니다. 주식투자의 기본도 모르고 돈으로 돈을 벌겠다는 욕심만 가득했던 것 같습니다.



나주혁 100억 자산가 


DM 구독자 


2023.11.23. 19:57 



원글:https://cafe.naver.com/dailymagazine/5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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