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스쿨의 전업반을 수강한다.  가입해놓고 공부를 안했다.

일도 바빴고 큰 기대가 생기지 않았다. 그러다 전업반 단톡방에서 공부하시는 분들을 통해 아 공부하면 되는구나 해서 다시 시작했다. 그러나 단톡방은 하루종일 엄청 올라오고 업무톡으로도 바쁘고 나는 공부를 안해서 수준이 안되는데 무슨소리인지도 모르겠도 자기들만의 잔치같고  거의 들어가지 않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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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어느날 데일리메거진을 하라고 한다. 원장님께 묻고 또 묻고 확신이 덜 서지만 수강신청을 하고 시작했다

이또한 아침 업무시간과 겹치다보니 생방은 잘 못듣고 녹화를 간신히 보는데 아직 공부가 안되어 거래를 할 시점이 안되는데 이또한 해야하나 하는 마음이 늘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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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느순간 나를 보니 DM을 듣다보니 공부를 해야겠구나 차트를 알고 이게 뭔지를 알아야겠다 싶어진다.

그리고 어느때 보니 DM도 듣고 듣다가

카페에서 오늘의 동향도 듣고

최나인픽도 듣고 주식고사도 듣고  주간일정 월간일정도 보게되고 시나시황칼럼에 빅마우스 차트칼럼도 듣게되고

주식스쿨카페에서 지나간 엑기스수업도 듣고 HOT테마주정리도 듣고 HTS수업도 듣게되고

DM은 매일 찾아와서 시황만 아니라 여러가지 복합으로 마인드정리까지 해주시니 매일을 새롭게 시작할 수있고 내가 이곳에 살아있음을 알고 매일 새롭게 새로운 길을 찾고 놓쳤던 것들을 다시 잡게해주는 길잡이라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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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다 알아듣지도 정보가 보여도 수익내는 거래도 못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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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매일듣고 자료 읽고  전업반 공부 초급실전공부해가면서 카페에 매일 올라오는 고급정보들을 보다보면

학창시절 공부하고 어느날 트이는 것처럼 내게 화악오는날이 있겠다 는 생각이 들어 DM은 현재 최나인원장님을 통한 전체 커리큘럼의 중심에선 길잡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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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이 아니라 공부집중의 시작도 늦고 현재의 열심도 좀 부족하지만 읽는책들속에 정말 쉽게 너무 쉬어서 할수있을정도로 하라는 말이 나오는데 매일 열어만 보더라도 DM을 시작으로 스쿨공부 카페  등등 전체를 살펴보는 그래서 정말 이 채널의 목적의 결과가 내 삶에 나타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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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팀의 한분한분 너무 고생이 많으신데 감사합니다.  꼭 잘해서 이 수고가 헛되지 않으셨음을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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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리니파파4565 

DM 구독자 

2023.12.01. 09:49 

원글:https://cafe.naver.com/dailymagazine/5957